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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기관들, 지역산업육성에 올해 1775억 쓴다

Writer :
관리자
Views :
43
Date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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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은 1800억원에 달하는 지역산업 육성 예산을 들여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탠다.

올해 조성을 7년을 맞은 에너지밸리 창업을 활성화하고 투자 펀드를 만들어 유망 기업들의 금융지원을 하는 등 방식도 다양하다.

7일 국토교통부 ‘이전공공기관 2021년 지역발전 추진실적 및 2022년 추진계획’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이전한 17개 공공기관·공기업들이 집행한 지역산업 육성 사업비는 2178억6600만원으로, 전년(1367억7900만원)보다 59.3%(810억8700만원) 증가했다.


나주 혁신도시 기관들의 지난해 지역산업 육성 추진 실적은 전국 12개 이전도시(세종·충남 포함) 사업비의 13.6% 비중을 차지했다. 경남(8360억3200만원)에 이어 12개 이전도시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다.

전국 이전도시들의 지역산업 육성 예산은 2020년 1조4850억원에서 지난해 1조5982억원으로, 7.6%(1132억원) 늘었다. 증가율로 보면 나주 혁신도시(59.3%)는 세종 437.2%(15억원→79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올해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은 1775억1500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세워 지역산업 육성에 나선다. 이는 전국 예산(1조5977억원)의 11.1% 비중을 차지한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전력은 나주 혁신도시 기관 전체 지역산업 육성 예산의 57.6%에 달하는 1022억4400만원을 올해 예산으로 잡았다.


지난해 한전이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들인 사업비는 1304억5100만원으로, 전년(1115억800만원)보다 17.0%(189억4300만원) 많았다.

한전은 올해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30억원을 투자해 ‘캡코 에너지 스타트업’ 50개사를 육성할 방침이다.

올 하반기 지역특성화고교생 4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신산업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에너지밸리 기업연계형(IPP) 장기현장 실습도 진행한다.

또 한 해 동안 8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주·전남 유망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추자하는 ‘에너지밸리 투자 펀드’를 운용한다.


한전KPS는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위한 금융 대출이자 지원에 각각 5500만원, 8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보호에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종합컨설팅’과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지원’을 연중 진행한다.

호남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과 세미나는 1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고 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판로를 넓혀주기 위해 장터를 열며 특산물 구매를 늘리기로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광주·전남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거점기관에 최대 4억원을 지원하고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과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광주이스포츠경기장 운영 등을 돕는다.

농어촌이 많은 전남지역 특성을 고려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마을방송 무선국 전파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00억원 규모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만들어 중소기업 대출 금리를 최대 2.7% 지원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광주·전남 기업들에 연구개발(R&D) 전문 상담가를 지원하고 농식품 기술상용화를 위한 상담을 10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남 초·중·고·특수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을 위한 공연과 전시회를 여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연중 운영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