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혁신도시

맘카페에는 당장 SRF연료로 다음달 정식운영되면 어쩌나 노심초사 하고 있는데,

이곳은 여전히 녹색성장도시, 상생의 생명도시같은 분위기네요.

쓰레기 연료 시운전할때면 타는냄새와 발암물질때문에 문도 못열고 지내고

어떻게든 LNG연료로 바꿔보려고 집회 참석하며 목소리 내보고 있습니다.

LNG나 일반소각에 비해 다이옥신생성을 유발하는 염화수소가 가장높은 원료인데

왜 쓰레기 연료가 신재생에너지가 되는지 이해가 잘 안가고

다음달에 년중 운영된다면 이거는 기관이전때문에 이주한 시민들 학살하는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최근 감사에서 LNG전환검토 얘기 나왔는데, 진짜 녹색도시 만들려면 SRF 써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