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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올해 1615명 중 244명 지역채용

Writer :
관리자
Views :
71
Date :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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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올해 1615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으로, 이 가운데 244명이 광주·전남 인재로 뽑힌다.

지역인재들은 혁신도시 채용문을 넘기 위해 지역대학 학점과 연계한 ‘오픈캠퍼스’와 2400명 넘는 인턴제 등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전남도는 ‘2022년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를 열고 13개 기관의 지역인재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기관은 올해 상반기 825명·하반기 790명 등 1615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을 세웠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 인재로는 상반기 143명·하반기 101명 등 244명을 채운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전력은 올해 842명(상반기 435명·하반기 407명)을 뽑을 예정으로, 110명이 지역에서 채용된다.

한전은 상반기 대졸 공채를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전력그룹사 3곳은 이달 채용절차에 들어간다. 한전KPS는 315명 중 77명, 한전KDN 80명 중 16명, 한국전력거래소 35명 중 4명을 지역인재로 뽑는다.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4개 농업 관련 공공기관은 총 251명 중 21명을 지역 채용한다.

오는 9월 공개 채용을 진행하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각각 201명 중 12명, 30명 중 5명을 지역인재로 뽑는다.

이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17명 중 4명 ▲한국인터넷진흥원 34명 중 11명 ▲한국콘텐츠진흥원 15명 중 2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17명 중 3명 등이 지역 채용 계획을 세웠다.


직무 경험을 쌓고 채용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인턴제도는 올해 2400여 명 규모로 진행된다.

한전 체험형 인턴은 4월과 8월에 걸쳐 총 1600명 뽑는다. 각 3개월(12주) 동안 활동하며 인턴 우수 수료자는 서류전형 가점을 3%에서 최대 10%까지 받을 수 있다.

한전KPS는 오는 8월 뽑는 인턴을 만 34세 이하 청년 150명(일반전형)과 동신대·목포대 3~4학년 30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전형은 9월부터 12월까지 13주 동안 활동하며 지역대학 학생들은 16주 동안 인턴십을 한다.

한전KDN은 협약을 맺은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3개월 인턴제를 운영하며, 4월과 9월 만 34세 이하 청년 100명을 뽑는 공개모집형도 진행한다.

전력거래소는 ‘광주청년일경험드림’ 사업과 연계해 광주지역 청년 35명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도 오는 8월 ‘광주청년일경험드림’에 동참하며 광주청년 8명과 일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도 청년인턴 250명과 현장실습생 100명을 뽑아 1~2개월 동안 인턴십을 시행한다.

이외 한국인터넷진흥원 36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20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2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2명,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10명, 한국콘텐츠진흥원 10명 등 인턴십을 진행한다.

혁신도시 취업준비를 하는 지역 대학생이라면 ‘오픈캠퍼스’(이전공공기관 지역교육 과정)를 노려볼 만하다.

오픈캠퍼스는 혁신도시 기관과 지역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취업과 관련한 직무·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참가 학생들이게는 1학점에서 최고 3학점까지 학점이 인정된다.

한전은 연말까지 10개월 동안 ‘에너지밸리 전문인력양성과정’(광주·전남 70명)과 ‘에너지밸리 융복합인재양성과정’(동신대 40명)을 진행한다. 이 두 과정 모두 3학점이 주어진다.

한전KDN은 조선대·원광대 학생 40여 명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강사 양성과정(3학점)을 진행하고, 배출된 강사들은 광주·전남·전북 초·중생 200여 명에게 교육기부를 벌이며 1학점도 얻는다.

전력거래소를 포함한 전력그룹사는 대학생 240여 명과 ‘빛가람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를 진행한다. 한전KPS는 오는 9월부터 넉 달 동안 30여 명 규모 ‘일·학습 병행 체험형 인턴’을 운영한다.

농업 관련 기관들이 함께 진행하는 고교생 대상 ‘미래 영농인 양성과정 3기’와 대학생에게 1학점을 주는 ‘빛가람 미래농업 인재육성과정 4기’도 하반기 추진된다.

지난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은 의무 대상 932명 중 287명(30.8%)으로, 목표 비율인 27%를 초과 달성했다.

이날 모의면접과 일대 일 상담에 참여한 김병문(25·동신대 전기공학과 4년)씨는 “내 고장에서 일할 기회를 얻기 위해 한전이 있는 나주지역 대학 진로를 결정했다”며 “어학점수를 높이고 직무 관련 자격증을 마련하며 면접관으로부터 얻은 취업정보를 활용해 졸업반 생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